산업과 직무에 따라 다릅니다. 특히 외국계 회사에서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특별히 해외 근무의 기회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 오히려 한국 회사의 해외 영업을 담당하시는 분들의 경우 해외 출장이나 파견 근무 등의 기회가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. 외국계 상사, 외국계 무역회사 등의 경우 해외 출장 기회가 잦으나, 이는 산업의 특성으로 외국계 기업의 특징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.
반면 일부 외국계 회사의 경우 해외 본사 차원의 교육, 트레이닝, 컨퍼런스 등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해외로의 출장이 잦을 수 있습니다. 또 한국 지사에서 국내 영업 등 업무를 담당하다 승진과 함께 아시아퍼시픽 HQ(헤드쿼터)로 소속을 옮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. 로레알, P&G 등 외국계 소비재 회사나 외국계 금융회사들의 경우 아시아를 총괄하는 기구가 싱가폴, 홍콩 등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이 국가들에서 일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